본문 바로가기

서울 여기저기

 (17)
강동 천호,숨어있지 않지만 숨어있는것 같은 노란코끼리 카페 친구와의 짧은 수다를 하기위해 찾게된 노란코끼리 카페 천호에서 정말 자주 놀지만 이곳을 지나갈때에만 아 그래 맞아 여기 카페있었지 했을정도로 눈여겨 보지 않았던 카페인데 매주 가게되는 티에드 말고 다른 카페를 가보기로함 타 글을 보았을때와 같이 사장님은 평범히 친절하셨음 글쓴이와 친구는 자리를 먼저 돌아본 후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감 친구는 샹그리아를 먹는다고해서 샹그리아 한개 뱅쇼한개 하려고 했지만? 뱅쇼가 안된다고 함 (허 좌절.. 글쓴이는 선택장애가있다고 함) 그래서 고민끝에 아포가토를 선택 샹그리아 5천원 아포카토 5천원 아포가토에 에소를 반만 섞어서 먹다가 도중에 같이 먹던가 에스프레소만 좀만 더 있다가 마실걸그랬나 지금도 판매는 하겠지만 삼각형 팩에 든 커피우유를 마시는듯했음..
강동 천호::가성비 괜찮은 파스타,리조또,스파게티스토리 내돈내먹 점심시간에 주로 방문하는 파스타 집임 가성비 괜찮은 곳임 직원분의 불친절함 있긴 함 어차피 대화 나눌일은 주문할때만이니 그냥 그러려니.. 글쓴이는 까르보나라 먹음 크림 양송이 스파게티도 먹봤는데 ㄴㄴ함 지인들은 보통 알리오올리오를 먹는데 ㄱㅊ함 (요즘 면이 바뀐건지 그 생면맛이 너무 많이 남ㅠ) 쓰면서도 놀라움 파스타 가격 진짜 착합니다 글쓴이는 가면 항상 인당 파스타 1개와 매운낙지도리아를 시킵니다 얘가 짠 경우가 많긴한데 글쓴이는 밥 조금 요청해서 비벼먹음 (밥 추가하면 아이스크림 미니 스쿱으로 퍼주는듯함 양이 작다 이런게 아니라 귀엽다는걸 설명중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호 스파게티스토리 매일 11:30-21:00 가성비 진짜 좋은 파스타,밥집 수저,포크,물,피클 셀프 ㅡㅡㅡㅡㅡㅡ..
강동 천호::룸 카페 흡연실 별도,분홍다이닝,분다::내돈내먹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카페 룸카페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 형식의 룸이 아니라 위에는 뚫려있고 다른 테이블들 소리만 들리는 정도임 정말 너무 간만에 가서 메뉴판 바뀐거 보고 깜놀함 이제 줄여서 분다라고 부르나봄 인테리어는 그대로 분홍 분홍 식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후식음료있는건 유지중 뒷편에 주차 2시간 무료라니 이건 처음 알게됨 (꿀팁 오예) 이 날 고구마케익이 너무 먹고싶어서 고구마케익은 당연 ㅍㅂ지!!하고 천호동에 파바가 두군데있는데 한군데는 고구마케익 다 팔린건지 없어서 광성교회 옆에 파리바게트까지 열심히 걸어가서 삼 반만 먹고 반은 직원분들 드시라고 드림 평소에 분다를 갈 경우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이 날은 정말 룸카페로 감 자몽에이드 6천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3백원 친구도 글쓴이도 자몽..
강동 천호::안녕식당,안녕짬뽕이 가끔 생각나::내돈내먹 안녕식당은 방문 횟수는 4-5회 정도임 가려고 할때마다 웨이팅이있어서 글쓴이와 간만에 만나는 지인일 경우에만 수다떨면서 기다리고 그 외의 겅우에는 그냥 지나쳤기때문임 갈 때마다 인식이 좋았던것은 아님 연어를 좋아하는 글쓴이는 안녕식당에서 연어덮밥을 먹고 비려서 미칠뻔한 기억도 있고,또 연어덮밥을 시켰을때는 너무 맛있어서 미쳐버릴뻔한적도있고, 여러 기억이 있는 곳임 글쓴이는 블로그를 다시 할 생각이 없었음 해킹은 아니지만 사건이 있었기에 멀리하려했지만 ㅋㅌ외에는 하는것이 없었고 일기처럼 쓸게 필요했다 다시 시작하게 된 요즘 이왕 할거 다시 꾸준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올려볼 생각임 테이블마다 셋팅이 되어있는 것과 앉게되면 물과 인원수에 맞는 국이 나옴 저 국 짜지않고 맛이있음 갈때마다 맛있는 국임 검..
천호 강동::무난한 스시집,스시쟁이::내돈내먹 평소에 궁금했던 곳 글쓴이 가기 하루 전날인가는 웨이팅도 있어서 더 궁금했던 곳,천호 스시쟁이에 가보게 되었다 글쓴이가 주문한건 스시,쟁이 세트중에 스시 커플 세트 1인 추가시마다 1만6천원 추가 요금있다 샐러드+연어전체+초밥16피스+튀김+선택메뉴 선택메뉴로 제법 고를수있었다 그래서 냉모밀을 선택(스시 커플 세트 가격 3만2천원) 스시세트와 쟁이세트 1만원 차이에 사시미가 나오냐 안나오냐의 차이인데 내가 못먹을거같으니 스시커플세트로.. 샐러드 깔끔했고 연어 저거 진짜 맛있다 소스랑 조화가 아주 좋다 장국이 진짜 소금 덩어리인줄.. 너무 짜서 나는 맛만보고 못먹음 친구는 두입째에서 느끼고 안먹음.. 최근에 뭉텅회식당가서 숙성회맛을 보고와서 나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이건 뭉텅회가..
강동천호::숙성횟집,뭉텅회식당 아시죠?::내돈내먹 맛있는 집은 혼자만 알아야하지만 이미 퇴근 후에 택시타고 달려가지 않으면 못먹는다구요 달려달려 글쓴이는 퇴근이 늦다 친구가 1시간 일찍 퇴근해서 퇴근하자마자 택시타고 뭉텅회집으로 달려가고 나는 1시간 늦게 퇴근하자마자 겨털날리며 뭉텅회집으로 달려갔다 친구가 날 기다리면서 먼저 찍어논 사진인데 라이트 켜놓은거같다 눈뽕당했어 기본 찬(회 기준 왼쪽) 숙성 회 소(가운데,3만5천원) 기본 찬(회 기준 오른쪽) 괜찮아 난 회를 보고 간거니까 기본 찬 보지않겠어.. (솔직히 기본 찬 아쉽긴했어ㅠㅠ..) 그렇지 우리 앞에는 잘 어우러진 소주,맥주 엄청난 기다림 끝에 맛 볼수있는 회가있는데 친구는 당연히 젓가락을 먼저 들어버렸지 숙성회 처음 먹어보는 글쓴이 정말 반해버렸다 공기밥을 주문하고 밥을 살짝 수저위에 올려서..
강동천호::쭈꾸미,칼국수,고르곤졸라피자 한번에,더식당::내돈내먹 점심에도 가끔가지만 일 끝나고도 가끔 가는 곳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더식당 16년도에 랍스타 먹으러 한번 갔다가 그 이후로 안갔는데 요즘엔 쭈꾸미 먹으러 가고있음 쭈꾸미 칼국수 셋트로하면 1만6천8백원 (2인기준) 이 날은 쭈꾸미 양념이 별로 안나옴(속상) 글쓴이는 맵찔이라 이거도 살짝 매움 큰 그릇에 밥조금 참기름 깨 뿌려져서 나와서 이걸 퍼서 비벼먹으면 됨 (사진엔 없지만 상추조금,무 빨갛게 무친거 주니까 같이 비벼먹으면 됨) 난 피자까지 먹을거라 피자셋트로 먹어서 2만8천8백원 초점이 무슨 국자로 가있는거같네 안에 해물은 없지만 해물스톡을 쓰는지 해물맛이 난다 칼국수 면을 넣고 익힌 후 쭈꾸미 접시에 면 풀어서 양념 묻혀먹어도 맛있다 이 날 글쓴이는 맵고짜고단거 한번으로 해결 점심으로 저녁까지 소화..
강동 천호::이자카야 술집 스키마야::내돈내먹 이곳은 자주가는 술집 요즘은 코로나19때문에 가게되면 1차로 빠르게 자주가본 결과: 여기 안주는 거진 다 JMT (글쓴이 기준) 스키마야가면 꼭 시키는 닭껍질꼬치2개(고정)+일행이 좋아하는 꼬치 항상 아래 양배추가 있었는데 이날은 없어서 놀랐지만 난 괜찮다고 생각함 모든꼬치6종으로 주문할 경우 1만6천원 (2020년6월 기준) 꼬치 종류는 닭,돼지,야채 등 닭껍칠꼬치 한꼬치에 3천원 닭염통 한꼬치에 2천5백원 원랜 이렇게 나옴 저 뒤에있는것도 맛있음 이렇게 생김 와규타다키 (가격이 기억이안나서 검색결과 1만5천원) 닭껍질 플레이팅이 달라진 그 날 먹은 나가사키 짬뽕 1만 9천원 중간에 직원분이 오셔서 "데워드릴까요?"물어보심 감삼다👏🏻 이것도 이번에 먹은건 아니지만 모찌리도후 라는 아이인데 진짜 햇 J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