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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기저기/서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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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꿍이네 배달후기 오늘 점심은 꿍이네에서 배달을 시켜먹었습니다 궁물제육 7천원 3개 궁물불고기 7천원 1개 고기만두 김치만두 2개 4천원 만두는 동그란 만두, 찍어먹는 간장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베트남 음식집가면 주는 간장) 초간장이라고 이야기해야하나 궁물제육보고 어 뭐야 왜이렇게 조금해!?했는데 입 짧은 저에겐 그마저도 배부릅니다 ㅠㅠ.. 다른 지인 한명도 배부르다하고, 또 다른 지인은 한그릇 하고 컵라면도 끓여먹었습니다 반찬은 3종으로 무절임?과 오뎅무침,배추김치 담에 주문한다면 무절임만 시켜야겠습니다 다른 리뷰에 싱겁다는 말이있었다고 알려주었는데 글쓴이 입맛에는 싱겁지않고 딱 좋았습니다 밥 말아먹기도 좋았고,따로 먹어도 쏘쏘~~ 오늘의 점심은 이렇게 해결! ★지금은 배달팁 할인준이라 배달팁 저렴스해요 ps 텀블러 바..
의정부 낙양동(민락로) 숯불 오리마을 본점(추가반찬 셀프),가족연인친구모임 밥집으로 추천 가족단위로 다들 많이 오시던 오리마을 본점 외관 (글쓴이가 방문 한 날에는 비가와서 사진이 꾸리꾸리합니다) 글쓴이도 지인 덕분에 알게된 곳 입니다 지인분 또한 가족 외식으로 많이 왔었다고 합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않고,메뉴판있는지 물어보니 저기 보고 말해달라고 하십니다 글쓴이도 사진 찍어놓고 사진첩 보면서 메인 메뉴와 사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오리 한마리 12꼬치 5만7천원 +반마리 3만원 돌솥밥2인 4천원 음료수 콜라/사이다/환타파인 6천원 ★돌솥밥 인원수대로 미리 다 시키시는게 좋습니다 다 먹고 주문하려하면 30분걸린다고 주문 계속 회피하심; (애초에 30분 넘게 걸리는데 괜찮으세요? 하면 그냥 아 그렇구나 하겠는데 이말 저말 다 해가면서 계속 주문 회피하시길래 추가하겠다고 계속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30..
강동 천호 빡빡이삼촌 뒷고기,뽈살(반찬 셀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다녀오고나서 이제 올리게되었습니다ㅠㅠ 날이 추워져서 두꺼운 옷을 꺼내입은 날 고기가 먹고싶어 다녀왔습니다 천호 로데오거리 큰 길목에서 보시면 건너편 삼각형 네온사인이 눈에 띕니다 바로 이 뒷고기집입니다 매장이름은 빡빡이삼촌 매장이름이 참 정감가서 가보고싶었던것도 있습니다 뭔가 엄청 친근하고 푸근한 삼촌이 받겨줄것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글쓴이의 망상일뿐 메뉴판이 따로 있지않고 이곳도 벽면에 크게 하나 있습니다 깔끔하네요 한접시에 700g인데 2만8천원 가격이 참 착합니다 무지개살,뽈살,두항정살,눈꽃살,떡갈비,버섯 이렇게 6가지가 한 접시 구성입니다 글쓴이가 주문한건 한접시,계란찜,공기밥2개 찌개 주문하면 밥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시게되면 물어보고 공기밥 한개 포..
강동 암사,촉촉한 민물장어(모임장소 추천) 최근에 장어를 먹어서 그런지 장어가 또 당겨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맛있다고 지인이 데려가준 장어집입니다 선사사거리쪽에 위치한 민물장어집입니다 너무 들뜬 나머지 실내사진,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바로 자리에 앉아버렸습니다.. 장어 200g 한마리에 3만5천원입니다 소금,간장,고추장 세가지 선택가능해서 소금과 간장 한마리씩 주문했습니다 메뉴 주문을 하면 세팅되는 기본 세팅입니다 물김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빨간건 좋아하지않아서 한입 먹어보고 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맛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묵인지 곤약인지.. 양념이 맘에들지않아서.. 저게 양념이 맛있으면 진짜 맛있는데 그래서 호로록 먹을생각으로 한입에 양껏 넣었는데 제가 생각보다 별로라서 깜짝 놀라버렸죠 (조금 텁텁한 느낌이 있었기때문에) 간장같은건 장어를..
종로,롤링파스타 감바스,파스타,또띠아 주문 글을 참 간만에 쓰는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장해둔 글이있어서 먼저 올렸다) 최근에 명동으로 구두를 사러 갔다가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있지 않아서 집 가는 방향쪽으로 검색을 해서 종로,종각으로 결정 지인도 가보지않고 들어보기만했다던 백종원 파스타 먹어보았는지,괜찮은지 물어보길래 알겠다고 가보자고해서 다녀오게되었다 실외(롤링파스타 매장 입구) 와 실내 피클,물,앞접시,식기구 셀프 (물티슈는 직원분께 말씀드렸다) 메뉴도 깔끔하고 가격이 정말 착했다 (스파게티스토리라는 곳이 문득 생각이 났다) 강동 천호::가성비 괜찮은 파스타,리조또,스파게티스토리 - https://kkom-ha.tistory.com/m/13강동 천호::가성비 괜찮은 파스타,리조또,스파게티스토리내돈내먹 점심시간에 주로 방문하는 파스타 집임..
강동 암사::돼지고기 무한리필+조금한 샐러드바도 만족스러웠던 육대쌈(주차가능) 저번에 가려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했었는데, 10월 초 주말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생각나서 들른 암사 육대쌈 자리에 앉으면 QR코드로 방문 기록을 남겨야한다 글쓴이가 먹은건 주말 런치 1만4900원 (다음에는 런치메뉴를 먹으러와도 괜찮을것 같다) 소소하지만 작은 샐러드 바와 정말 신선해보이는 쌈채소 냉장고가 있다 물론,숙성된 돼지고기들이 잘 손질되어있는 냉장고들도 따로있다 (전체적으로 매장이나 느낌등이 깔끔했다) 첫 시작은 우삼겹차돌이었던것 같은데 부담스럽지않게 스타트하기 딱 좋았고 마무리 역시 차돌로했다 (글쓴이와 마찬가지로 같이 방문한 지인 역시 입이 짧아서 차돌2,삼겹2줄이 끝..) 숯불로 구워먹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기름 튈 걱정하지않고 고기를 마음 편히 구워먹을수있다는 것에 의미..
성북동 필리핀 음식점,여행온듯한 느낌을 주는 조비스그릴 #내돈내먹 글쓴이는 이 날 먹다 배가 터져 죽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만 먹은건 아님 주의 인테리어가 진짜 어디 놀러온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필리핀 어딘가를 따오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고양에있는 코코앤몽 애견카페를 다녀온 후라서 주차도 그냥 비어는곳에 그대로 박아버렸더니 옆에 앉은 일행이 웃더라구요 허허 이 곳 주차는 4대정도..? 가능할것같습니다 리엠뽀 250g 1만 4천원 마녹 5조각 1만 4천원 깡꽁 1만 2천원 갈릭라이스 2천원*2 세부 셋트로 4만 2천원에 먹었습니다 추가로 시니강 1만 8천원 맨 아래사진 기준으로 적어보려합니다 왼쪽부터 리엠뽀/깡꽁/시니강/마녹/갈릭라이스 리엠뽀는 통삼겹 바베큐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간장식초같은 소스가 매콤한게 괜찮고 절임 무가 ..
강동 천호::가성비 괜찮은 파스타,리조또,스파게티스토리 내돈내먹 점심시간에 주로 방문하는 파스타 집임 가성비 괜찮은 곳임 직원분의 불친절함 있긴 함 어차피 대화 나눌일은 주문할때만이니 그냥 그러려니.. 글쓴이는 까르보나라 먹음 크림 양송이 스파게티도 먹봤는데 ㄴㄴ함 지인들은 보통 알리오올리오를 먹는데 ㄱㅊ함 (요즘 면이 바뀐건지 그 생면맛이 너무 많이 남ㅠ) 쓰면서도 놀라움 파스타 가격 진짜 착합니다 글쓴이는 가면 항상 인당 파스타 1개와 매운낙지도리아를 시킵니다 얘가 짠 경우가 많긴한데 글쓴이는 밥 조금 요청해서 비벼먹음 (밥 추가하면 아이스크림 미니 스쿱으로 퍼주는듯함 양이 작다 이런게 아니라 귀엽다는걸 설명중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호 스파게티스토리 매일 11:30-21:00 가성비 진짜 좋은 파스타,밥집 수저,포크,물,피클 셀프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