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대부도 밥집 청미,음료수가 맛있던 카페 리베르테::내돈내먹

 

6월 28일 바람 쐴 만한 곳으로
대부도를 선택해서 다녀오게되었다

시화 방조제를 지나 시화교를 지나오는 동안
짧고 굵게 음식집 포스팅 검색을 한 결과
밥집으로 결정
(업체에서 무언갈 제공받은 포스팅은 거름)

ㅋㅋㅇ맵에 방금 검색해보니
대부도 청미라고 치니 나옴

2인 세트도 있었지만
나도 친구도 입이 짧은 관계로
간장게장1인분(3만원)
칼국수2인이상 주문 가능
(우린 1개만 먹고싶어서 고민하는데
1개만 해주시겠다해서 주문,8천원)

기본 찬 셋팅
글쓴이 사진 진짜 못찍음
알고있음
찬이 대체적으로 간이 쎄다

1인분=1마리 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1마리 3만원 해 놓지 왜
무튼 살은 튼실하고 겁나 부드러움

먹다가 급하게 찍긴했는데
초첨 ㅇㄷ?
게장시키면 여기에 밥나옴(콩밥)
아 가자미도 나옴
(가자미추가로 더 먹으려면 2천원)
근데 여기 밥이 진짜 너무 찰지고 맛남

칼국수 국물 안비리고 깔끔
밀가루는 언제나 환영하는 글쓴이
면 너무 부드러워서 맘에 쏙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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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36
대부도 밥집 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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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 바로 앞에 있던 카페 리베르테

사진이 이것뿐임;
빵은 조그마한 슈크림볼 2개
(빵이 살짝 눅눅한 감은있었지만 맛ㄱㅊ)
초코 크로와상 1개
사진 빵 1개
★포장할거라면 포크나이프 물어봐야함★
글쓴이 손으로 뜯어먹음

글쓴이 빵 좋아한다
빵집이라 눈 돌아가서 신중하게 골랐다
다 사고 나와서 글 찾아보게되었다
어느 포스팅에서 빵들이 다 푸석하다
라는 후기를 봤는데

크로와상 촉촉한곳은 진짜 촉촉한데
여긴 그냥 종이 수준이었음
사진에 나온 빵은 그나마
생크림과 슈가파우더가 완화시켜줌

음료수는 맛있음
둘다 7500원씩
왼)청포도에이드
(포도캔음료ㅂㅂ알갱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음)
오)레몬모히또,논알콜
(레몬의 그 신맛이 뽝 그래서 너무 좋았음)
레몬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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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 리베르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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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이는 곳에 앉아있는건 포기하고
나름 쉴만한 공원을 찾아서 한적한곳에서
너무 편하게 쉬고 게임도하고
진짜 힐링했다는 말이 나온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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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카메라 촬영(음식은 푸디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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