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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기저기/국내 음식점

인천 청라,24시 브런치,카페,술 다 가능한 브런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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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연습도 할 겸 알아본
청라 24시 카페 겸 음식점 브런치빈
평일에 퇴근하고 갔는데도(10시쯤 되었을까)
조금만 늦었으면 누군가가 빨리 먹고 나가길 기다릴뻔;

모자이크 지옥


하얀 천들과 야자수를 표현한듯한 나무
(야자수 맞으려나) 분위기도 괜찮았음

메뉴판은 찍지 못했지만 가격도 착했음
대신 셀프 서비스
-음식 나오면 가질러가고 다먹은 그릇 갖다주고
-수저,포크,나이프,물티슈,티슈 셀프
-자리는 알아서 잡고 나서 주문하면 됨★


사진이 더 있지만 모자이크 지옥은 한번이면 족함;
(TMI 브런치 빈 메뉴판 두꺼움)

라구 파스타 8천9백원
소스가 진짜 존맛탱(빠네 빵에 소스 얹어먹어도 굿)

투움바 파스타 1만9백원
(빠네는 파여져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같음)
소스가 흐를만큼 많지는 않음
그치만 맛은 있어요
(페투치네면 아니고 그냥 일반 스파게티면 사용함)

페퍼로니 피자 9천 9백원
평범

김치필라프 6천9백원
불맛?이 살짝 났던거같음
평범

총 3명이서 음료 한개씩+음식4개
남기지 않고 다 먹음


리얼딸기쥬스 5천5백원
맛있어서 두개 먹음(진짜임)

밥 다 먹으니 사람들이 좀 빠져서
바로 창가자리로 자리 옮겨서 음료만 또 주문 후
이제 막 온것처럼 다시 시작함 ㅋㅋ
(술 주문하려면 일행 모두가 신분증이 있어야함)

두번째 시킨 리얼딸기가 더 진했는데
맛있어도 두번시키는 행동은 하지 않을거임..
물려서 반먹고 버렸음ㅠㅠ


용인 수지에 카페로 잘못찍어놓고 확인 못하고
엄한 수지갔다가 청라로 왔지만
괜찮다고 위로해준 글쓴이의 그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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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브런치빈

둘째 넷째 월요일만 21시 마감
화요일 오전 9시 오픈

그 외에는 24시간 오픈 (오예!)

레이크 타임 있음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시-16시
주말 브레이크 타임 16시-17시

청라가 가까웠다면 진짜 자주 갔을 카페,음식점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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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카메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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